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에프엠뉴스
오는 14일 쿠웨이트, 19일 팔레스타인전에 '캡틴' 손흥민이 부상을 털고 합류한다.
홍명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4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 6차전에 나설 26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4일 쿠웨이트를 상대한 뒤 19일에는 팔레스타인과 맞붙는다.
이번 11월 A매치 2연전에서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설영우(즈베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현규(헹크), 배준호(스토크시티) 등 다수의 유럽파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요르단, 이라크와 치른 예선 3·4차전에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또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은 오랜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김경민(광주), 이태석(포항), 김봉수(김천), 이현주(하노버) 등 4명은 최초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은 18개국이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에서 1, 2위 팀은 본선으로 직행한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한국, 요르단, 이라크가 각축을 벌이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홍명보호는 4경기를 치른 현재 3승 1무를 기록, B조 선두에 올라있다.
이번 쿠웨이트-팔레스타인과의 2연전에서 승점 6을 획득할 경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더욱 다가설 수 있다.
이번 11월 A매치는 중동 원정 2연전에서 월드컵 본선행 굳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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