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본과 3·4학년 약 30%가 새학기 복귀

서울대 의대 본과 3·4학년 약 30%가 새학기 복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0일 시작된 서울대 의대 본과 3·4학년 수업에 정원의 약 30%가 복귀했다.


21일 서울대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서울의대 본과 3·4학년 새 학기 수업에 3학년 약 40명, 4학년 30명 등 총 70여 명이 수업에 참여했다. 서울의대 한 학년 정원이 135명임을 감안하면 약 30%가 학교에 복귀한 셈이다.


앞서 지난 10~13일 비공개로 열린 서울의대 학생 토론회에서 학생들의 복학 여부를 개개인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긴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본과 2학년은 다음 달 3일, 본과 1학년은 3월 4일 첫 수업이 시작된다.


한편 레지던트 지원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마감한 전국 수련 병원 221곳의 상반기 레지던트(1~4년 차) 모집에서 모집 인원 9,220명 가운데 199명(2.2%)이 지원했다. 수도권에서 135명(2.3%)이, 비수도권에서 64명(1.9%)이 지원했다.


보건복지부는 다수의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다음 달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추가 모집자는 병무일정에 의해 입영특례가 적용되지 않는다. 입영 특례는 입영 시기를 수련 완료 이후로 연기해주는 제도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