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또 한차례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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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일부터 이틀간 수도권에 최대 130mm 폭우가 쏟아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로 북상하는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에서 남하하는 건조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서쪽 지역과 남해안에 3∼4일 많은 비가 내리겠다.
3일 오후 서쪽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4일 오후에 집중 호우가 예상된다. 특히 이 시간대 수도권과 충청, 호남,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0∼80㎜의 '극한호우'가 쏟아지기도 하겠다.
3∼4일 이틀간 총강수량은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0∼150㎜(전남해안 최대 200㎜ 이상, 부산·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80㎜ 이상), 수도권·대전·세종·충남·전북 50∼100㎜(최대 150㎜ 이상), 제주(북부 제외) 30∼100㎜(산지 최대 120㎜ 이상)로 예상된다.
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대구·경북엔 30∼80㎜(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경북북부내륙 최대 100㎜ 이상), 울릉도와 독도엔 20∼60㎜, 강원동해안과 제주북부엔 10∼40㎜ 비가 내리겠다.
비는 5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뒤 6~7일 또 한 차례 강한 호우가 내리겠다. 많은 비가 내리지만 폭음은 다음주에도 지속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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