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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일부 사직 전공의들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포고문에 사직 전공의들을'처단' 대상으로 표현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1인당 10만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일부 시민들이 불법 비상계엄 선포로 피해를 입었다며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 법원은 원고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한편, 의정갈등으로 의료현장을 떠난 수련의 1만3531명의 80% 정도가 1일부터 수련병원에 복귀했다. 6월 추가 모집에 18.7%(2532명)의 수련의가 돌아온 데 이어 이날 60% 안팎의 인력이 1년 6개월만에 추가로 돌아온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학병원을 비롯한 수련 의료기관의 진료 파행도 빠르게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폭 확대한 진료지원(PA) 간호사와 전공의 간 업무 중복 조정, 교수와 전공의의 감정 악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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