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전원 어도어 복귀...다니엘-하니-민지도 합류

뉴진스 멤버 전원 어도어 복귀...다니엘-하니-민지도 합류

뉴진스가 2024년 9월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도어와 민희진 전 대표 간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진스 멤버가 전원 어도어로 복귀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해린, 혜인이 12일 어도어 복귀를 먼저 밝힌 데 이어 디니엘-하니-민지 등 나머지 멤버들도 전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는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했다.


어도어는 "그동안 발생한 오해와 갈등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모두 해소됐다"며 "뉴진스는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팬들에게 더 성숙해진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했고, 어도어는 같은 해 12월 다섯 멤버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1심에서 "어도어와 뉴진스가 2022년 4월 21일 체결한 각 전속계약은 유효하다"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1심 판결에 대해 뉴진스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항소 의사를 밝혔으나 보름여 만에 멤버들이 전원 복귀하기로 의사를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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