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3cm의 많은 눈

4일 서울 광화문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4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올 겨울 첫눈이 내리고 있다. 올해 첫눈은 지난해 11월26일에 비해 2주 가량 늦은 것이다.
퇴근길 눈이 쌓이면서 곳곳에서 차량들이 정체를 빚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인천,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눈 구름대의 폭이 좁고 이동속도가 빨라 짧은 시간에 눈이 집중되면서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 저녁까지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강원, 충청도 밤까지 많은 눈이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5㎝의 폭설이 내리겠다. 눈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날 밤 그치겠다.
밤새 기온도 크게 떨어져 5일 출근길에 빙판길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강추위는 주말부터 풀리며 7일 일요일엔 서울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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