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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510원선을 돌파하며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23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1512.30원을 기록해 지난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3원 오른 1504.9원에 개장한 뒤 1512.3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소폭 하락해 11시10분 현재 1,508.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로 안전 자산인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고, 주가가 급락한 영향이 컸다. 코스피는 오전 한때 5,409.17(-6.44%)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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