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해 망루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고 중국 신화통신 8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전용기 편으로 베이징을 출발해 김정은 국무위원 초청으로 북한 국빈방문에 나섰다.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방북에는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비서실장 격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당 서열 5위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왕이 외교부장 등이 동행한다.
북중 정상회담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김 위원장이 베이징을 찾은 이후 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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