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2025년 6월 12일(현지시각) 이스라엘 군의 공격에 의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종전 협상이 난항에 빠진 가운데 미군이 "이란을 겨냥해 강력한 공습 시작했다"고 외신이 8일 전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7일(현지시각) 엑스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이란에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란이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승선한 상선을 공격한 것은 휴전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막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기 위해 공습을 개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유조선 피격을 문제 삼아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를 철회했다.
이날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란산 원유의 생산, 인도, 판매 허용을 위해 지난달 21일자로 발급했던 60일짜리 임시 일반면허를 취소한다고이 밝혔다.
당초 미국과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0일간 후속 협상을 하는 기간에 이란산 원유 제재를 면제하기로 했지만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 3척의 유조선이 잇따라 피격되자 철회 조치가 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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