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에 등 돌리는 젊은 세대...20대 '부정 평가' 10%p 높아

李정부에 등 돌리는 젊은 세대...20대 '부정 평가' 10%p 높아

이재명 대통령/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전 연령대 중 20대에서 유일하게 '부정' 응답이 '긍정'보다 높았다. 30대도 긍정과 부정이 비슷했다.


1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7~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대통령 국정수행 여론조사에서 20대는 부정 평가가 44%로 긍정(35%)보다 9%포인트 높았다.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부정응답이 긍정보다 높은 연령대는 20대가 유일했다. 30대도 긍정 43%, 부정 41%로 긍정 응답이 오차범위인 2%포인트 더 높은 데 그쳤다.


나머지 연령대에선 긍정응답이 부정보다 높았다. 40대는 긍정 68% 부정 26%, 50대 58% 대 26%, 60대 50% 40%, 70대 이상은 50% 34%로 조사됐다.

한국갤럽 제공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9.7%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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