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각 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스페인과 포르투칼의 북중미월드컵 18강전에서 추가시간 1분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결승골을 넣고 있다.
스페인이 2026 북중미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포르투갈과의 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1분에 극적으로 터진 미켈 메리노의 골로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대회 우승 이후 16년 만에 8강 무대에 올랐고, 포르투갈은 두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실패했다.
0대0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두 팀은 전후반 90분이 모두 지나고 연장 가능성이 짙어지던 추가시간 1분에 스페인의 극장골로 승부를 갈랐다.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가 페널티아크 정면 부근에서 절묘하게 찔러준 패스를 골대로 뛰어들던 미켈 메리노가 왼발로 밀어 넣어 결승골로 이어졌다.
스페인이 낳은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16강에서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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